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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RBA) 긴축 속도 완화하나, 지난 10월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보다 낮은 6.9% 2022-12-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고물가 국면이 장기화 국면을 보이고 있는 시점. 호주 중앙이 지난 6개월간( 기준금리 0.1% →2.85%) 강도높은 긴축행보를 보인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전년동월대비)는  6.9%로 집계됐다.  3분기 CPI(7.3%)보다 낮고 시장 예상치(7.4%)를 밑돈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및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도 이전 (6.8%) 보다 낮은 6.4%를 기록했다.


경기 둔화가 예상(OECD 11월 성장률 전망, 올 4.0% →내년 1.9%성장)되는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이 긴축속도를 늦출까. 주거비 물가(10.3% →10.5%)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자동차 연료(10.1%→11.8%)등 에너지물가는 여전히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호주는 액화 천연가스· 석탄 수출국이다. 하지만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여파와 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에 따른 공급망 훼손등으로 이례적으로 높아진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식료품 물가(9.6% →8.9%)도 여전히 높은 흐름을 이어갔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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