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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하나, 11월 금통위 베이비스텝(25bp금리인상)결정... 24일 원화 국고채금리는 큰 폭 하락 2022-11-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한은 금통위가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베이비 스텝(25bP금리인상)을 결정·발표한 24일.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원화 국고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속 금통위의 금리인상에 대한 비둘기(dovish)한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은 발표 '통화정책 방향 및 경제전망'에 따르면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3.00%에서 3.25%로 0.25%포인트 올렸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둔화 우려 속 외환부문의 리스크 완화(원.달러 환율 하락)를 감안한 고물가 고착화 에 대응한 금리인상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1.7%)를 8월 (2.6%) 보다 낮추었다.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종전전망(3.7%)보다 낮은 3.6%로 예상했다.


미 연준(Fed)의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앞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연준의 11월 FOMC의사록은 인플레이션 기대를 계속 안착시키기위해 궁극적인 금리수준이 예상보다 높고, 인상기간도 늘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대다수 위원들은 조만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미 연준의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이 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6bp(1bp=0.01%) 하락한 연 3.69%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에 영향이 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5bp 하락한 연 3.62%로 마감했다. (한은 ECOS 참조).


한편 23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6bp 내린 3.69%(21년말비 218 bp상승)를 기록했다. 장.단 금리 역전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날 2년물 금리는 전말보다 전날보다 4bp 내린 4.48%로 마감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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