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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을까. 고강도 긴축통화정책 기조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속 올 연말 미 연준(Fed)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을 훌쩍 넘는 5.0%~5.25%로 예상(IB)되는 시점.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9.1%)을 정점으로 4개월 연속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서비스항목의 견조한 증가로 8%대 수준을 유지하던 CPI는 지난달 7%대로 낮아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0월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8.2%) 보다 낮은 7.7%로 집계됐다. 올 1월말(7.5%)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월간 물가상승률은 전달과 같은 0.4%를 기록했다. 올 미국 헤드라인 물가 상승흐름을 보면 우상향 흐름속 지난 3월(8.5%) 8%대를 넘어선후 6월(9.1%)에는 81년 11월이후 처음으로 9%대 까지 올랐다. 이후 국제유가 급락등으로 인해 8%대(7월 8.5% →8월 8.3% →9월 8.2%)로 하락했다.
10월 미국내 실제 시장 수요측에서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6.6%)보다 낮은 6.3%를 기록했다. 8월(6.3%) 수준이다. 월간 근원 CPI상승률은 전달(0.6%) 보다 낮은 0.3%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에너지지수는 17.6%, 식료품지수는 10.9%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