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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세 속 중국의 수출도 둔화세...중국 10월 수출 증가율, 마이너스 전환 2022-11-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내수 부진 장기화등으로 중국 경제의 하방위험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대외 수요 부진으로 중국의 수출경기도 위축된 모습이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0.3%)은 29개월만(2020년 5월 -3.5%)에 마이너스 증가율로 돌아섰다.


22년 10월 중국의 수출(2984억달러)은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0.3% 줄었다. 비중(59.4%)이 큰 기계및 전자제품(-0.7%)올 비롯해 경공업 제품 수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월이후 코로나19 봉쇄의 충격에서 회복세(전년동월대비 6월 17.9%증가)를 보이면서 지난 7월 18.0%까지 늘었다. 농산품,의류 및 철강재 수출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이후 2개월 연속( 8월 7.1%→9월 5.7%)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0.3%)은 코로나 팬더믹이후 29개월만에 마이너스(-) 증가율로 돌아섰다. 미국.유럽등 주요국이 강도높은 긴축행보를 보이면서 중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12.6%)과 유럽연합(-9%) 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 글로벌 경기둔화세로 중국의 중간재 수출을 뒷받침하는 해외 제조업경기가 위축됨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세안으로의 수출(+20.3%)은 늘었다. (자료 bloomberg, 해관총서 참조)



중국의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10월 수입(2132억달러)은 지난 해 10월에 견주어 0.7% 줄었다. 내수부진을 반영하여 감소세(9월 _0.3% 증가)를 지속한 후 마이너스 증가율 전환이다. 같은 달 무역수지 흑자 폭은 전달 (847억) 보다 늘어난 8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na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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