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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흐름이 글로벌 경기 하방 압력으로 지속 작용하는 시점. 미국과 독일 국채금리 상관계가 높아졌을까.
올해 1월말 연 1.78%이던 미국의 국채금리(10년물기준)는 11월 4일(현지시간) 기준 4.16%(21년말비 265bp상승) 로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상승 요인과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하락요인이 엇갈리면서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미 연준의 통화긴축 여파등으로 지난 6월 14일 2011년이후 최고치인 연 3.47%까지 오른 후, 6월 FOMC이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6월 부터 시작된 양적긴축(QT, 6월 국채 300억, MBS 175억달러, 9월부터 한도 상향 )은 미국 국채시장 수요기반을 약화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올해 1월말 0.01%이던 독일의 국채금리(10년물)는 11월 4일(현지시간) 기준 2.30%(21년말비156bp상승)로 상승했다. 독일의 국채금리는 줄곧 마이너스를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올해 1월말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충격으로 3월 초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후 우상향 흐름(6월말 1.34%→9월말 2.11%)을 이어갔다. 미 연준이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이달 한달 만 놓고보면 미국 국채금리는 전달보다 11bp, 독일 국채금리는 15bp올랐다. 4일(현지시간기준) 미국과 독일의 금리차(10년물)은 1.86%p를 기록했다. 지난 9월말에 견주어보면 14bp확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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