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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경기 위축국면 벗어나나. 글로벌 경기 침체우려 속 메모리반도체 수출 4개월 연속감소세..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양호 2022-11-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이 반도체 기술패권으로 중국 통제에 나서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 공급망 재편(가치사슬 전환) 움직임이 본격화된 시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경기가 위축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위축국면에서 벗어날까.



10월 수출비중이 큰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35.7% 줄어든 4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6월 +3.2%→7월 -13.5%)이후 4개월 연속(8월 -24.7%→9월 -16.8%→10월 -35.7%) 감소세다. 수출 비중이 큰 중국(홍콩포함)의 반도체 수출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중국에는 패키징 업체가 많아 이를 활용하기 위해 웨이퍼 가공된 반도체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리스크 속 베트남, 미국,대만등 수출이 늘어날까.


시스템 반도체 수출은 1년전보다 17.6% 늘어난 43.8억달러를 기록했다. 두자릿 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지난 7월부터 45억 달러 내외의 수출규모를 유지하는 흐름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비중이 확대한 흐름 속 두 품목의 수출 비중 90%를 웃돌았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7.4% 줄어든 9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자료 산업통산자원부, 무역협회등 참조)


한편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위축으로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제품 가격은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10월 기준 PC용 D램 범용제품의 (DDR4GB) 평균 고정거래가격(기업간 대규모 거래가격)은 1년 전보다 40%정도 내린 2.21달러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128GB) 고정거래가격은 34% 정도 내린 3.14달러(21년 10월 4.81달러)를 기록했다. (자료 D램 익스체인지등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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