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제로 코로나 정책'이 중국 경기 하방요인으로 지속작용하는 시점. 지난 달 중국 제조업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제조업 PMI지수는 2개월 만에 경기 위축.확장 기준점인 50을 밑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발표한 22년 10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달(50.1) 보다 낮은 49.2로 집계됐다. 2개월만에 기준치를 밑도는 흐름이다. 제조업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세, 밑돌면 경기위축세를 나타낸다. 공급자배송시간(48.7→47.1), 신규주문지수(49.8→48.1), 생산지수(51.5→49.6), 구매물량지수 모두 전달보다 하락했다. 신규 수출주문지수(47.0→47.6)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중(49.8).소(48.2)기업 PMI가 전달에 이어 기준치를 밑돌면서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대기업 PMI는 전달(51.1)보다 낮은 50.1을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건설업 경기를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는 전달(50.6) 보다 낮은 48.7로 집계됐다. 지난 5월(48.7)이후 5개월만에 기준치 아래로 하락했다. 비제조업 PMI는 올해 1~2월 51선을 웃돌았으나 4월 41.9를 기록하며 2005년 1월 통계 발표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종합 PMI는 9월(50.9)보다 낮은 49.0을 기록했다. 올 5월(48.4) 이후 5개월만에 50을 밑돌며 경기 위축세를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