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금리(국채10년물)격차 확대 ... 미-일간 통화정책 온도차 영향, BOJ 수익률관리정책 지속
2022-11-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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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 기자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온도차가 높아지면서 양국의 국채금리차(국채10년물)가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고물가 고착화에 대응한 미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행보가 지속되면서 가파른 금리 상승세다. 미국이 고물가에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으로 대응하는 반면 일본 중앙은행(BOJ)은 양적·질적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장기국채 무제한 매입등)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8월말 금리(3.19%)보다 91bp오른 연 4.10%(21년말비 259bp상승)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말 금리 (0.23%) 와 비슷한 연 0.25%(21년말비 18bp상승)를 기록했다. 일본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3월말 BOJ가 새로 발행된 10년물 장기국채를 0.25% 이율로 무제한 매입하는 '연속 지정가격 오퍼레이션'을 실시하면서 0.25% 내에서 횡보 흐름을 나타냈다.
BOJ가 일본은행 보유 채권의 평가손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강경책을 지속할 수 있을까. 지난 10월 통화정책회의(10.27~28일)에서 BOJ는 장단기금리 운영,자산매입 방침등 양적.질적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다. 10월 회의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종전 2.3%에서 2.9%로 높였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