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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경기둔화 속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 통화정책이 불러온 글로벌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달러당 원화가치가 연초 1191.8원에서 10월31일 기준 1424.3원으로 232.5원(19.50%) 하락했다. 가파른 원화가치 하락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괘를 같이해 우리나라의 중요한 경제 버팀목인 무역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10월 무역수지는 전달(-37억78백만달러) 보다 확대된 6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무역수지적자는 1월(47억46백만달러)에 이어 4월(3월 94백만달러 →4월 -24억77백만달러)이후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1~10월 무역수지 -355억85백만달러)
10월 수출 증가율(9월 2.7% →10월 -5.7%)은 감소세로 전환했다. 1일 관세청발표 '22년 10월 수출입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25억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5.7%(31.8억 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4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7.9% 줄었다. 조업일수는 21.5일로 1년전 보다 0.5일 줄었다. 올 1~10월 누계기준 수출액은 5773억85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0월 수입증가율은 전달(18.6%) 보다 낮은 9.9%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액은 591억78백만달러로 지난해 10월에 견주어 9.9%(53,3억달러) 늘었다. 올해들어 원유, 석탄, 가스등 주요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올 1~10월 누계기준 수입액은 6129억70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