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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인플레이션시대. 미 연준(Fed)이 고물가 고착화에 대응해 6월 및 7월에 이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75bp금리이인상)을 밟은 9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전년동월대비)는 전달(6.2%) 수준을 유지했다. 주거등 서비스 항목 오름세 속 근원 PCE 물가는 전달(4.9%)보다 높은 5.1%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발표 22년 9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PCE는 가계 및 민간 비영리단체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 합계로, 미 연준이 참고하는 물가지표다. 지난해 9월과 견주어 6.2% 올랐다. 지난 6월 7.0%까지 오른 후 여전히 6%대(7월 6.4% →8월 6.2%→9월 6.2%)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같은달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ore) 물가는 전달보다 0.5% 상승했다. 1년전보다 5.1% 올랐다. 에너지 가격은 20.3%, 식품가격은 11.9% 올랐다. 미국의 근원 PCE 물가지수는 글로벌 공급망 훼손등이 인플레이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지난 해 2월 부터 Fed의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ATI)인 2%를 훌쩍 넘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3월과 4월 5.4%까지 올랐다. 4월 이후 5% 내외를 등락( 5월 4.9% →6월 5.0% →7월 4.7% →8월 4.9%→9월 5.1%)하며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