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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이달 5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등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의 감산 합의(하루 200만 배럴감산)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수요감소) 속 공급측 요인 따른 국제유가 재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상당기간 고유가 국면이 지속될까. 국제유가및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성 속 지난 9월 수입금액· 물량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 한국은행 발표 '2022년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9월 수입금액지수(2015=100)는 전달(184.27)보다 낮은 170.87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1988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3월 178.11, 7월 182.48, 8월 184.27) 속 하락세다. 지난해 9월과 견주어 보면 18.5% 올랐다.
지난 9월수입금액지수는 원유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제1차금속 제품(달러기준, 전년동월대비 -22.7%), 석탄및 석유제품(-15.8%)등을 중심으로 내렸다. 반면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12.0%), 섬유및 가죽제품(15.5%), 전기장비(13.9%)는 올랐다. 같은달 수입물량지수(2015=100)는 전달(138.91)보다 낮은 130.49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 견주어보면 7.7% 올랐다.
한편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이 점차 부진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9월 수출금액지수(2015=100)는 전달(136.90) 보다 높은 138.77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 견주어 2.8% 올랐다. 수출가격이 낮은 상승세를 보인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이다. 같은달 수출물량지수는 전달(122.93)보다 높은 126.96을 기록했다. 1년전보다 3.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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