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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의 강도높은 긴축기조가 불러온 달러 강세 흐름 속 중국 위안화 가치가 큰 폭의 약세(환율상승)를 보이면서 달러당 7.3위안대까지 떨어졌다.
시진핑 집권 3기 중국관련 불확실성(중국경제 정책방향에 대한 우려등)이 높아지면서 외국 자본 유출 우려가 높아졌을까. 최근 3영업일간 달러· 위안 환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위안화 약세폭 확대). 시진핑 주석의 공상당 총서기 3연임을 비롯해 차기 5년간의 공산당 지도부를 선출한 중국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회의(16~22일)와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회의(10.23일)가 끝난 직후인 24일부터 위안화 절하 폭은 크게 확대했다. 이날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위안 환율은 7.32위안대까지 급등했다. 다음날인 25일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7.3658위안까지 상승했다.
중국 본토의 자본 유출압력도 이전보다 높아졌을까.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안에서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 변동 환율제'를 채택해 여전히 자본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25일 역내 달러·위안 환율(CNY)은 일일 변동 허용 촉(±2%)의 상한까지 올라 7.3085위안으로 마감했다. 2017년 12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7개월여 동안 위안화 가치는 달러 대비로 13% 넘게 약해진 모습이다.(3월 중 6.31위안 →10월 25일 7.30위안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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