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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인플레이션시대.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등으로 세계적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높아진 시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3기, 극단적인 방역정책인 '제로나 코로나정책'등이 이어지면서 중국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까.
중국 국가통계국이 24일 발표한 올 3분기(7~9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올해 목표치인 5.5%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 1분기 베이징동계올림픽 효과로 4.8%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상하이,베이징,선전등 핵심도시 전면봉쇄 또는 부분 봉쇄의 충격여파로 2분기 성장률은 0.4% 성장에 그쳤다.
제로 코로나 봉쇄조치와 급랭한 부동산 경기 충격등으로 중국 내수 회복은 더딘 모습이다. 지난 9월기준으로 월별 경제지표 흐름을 보면 내수 경기흐름을 나타내는 중국 소매판매는 8월 (5.4%)증가 했으나 9월(2.3%) 들어 둔화했다. 신통치 않은 투자는 개선 흐름을 보였을까. 고정자산 투자(누계기준 8월 5.8%→9월 5.9%)는 부동산개발투자( 8월 -7.4%→9월 -8.0%)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인프라 투자(SOC 투자: 8월 8.3%→9월 8.6%)가 늘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제조업투자 8월 10.0%→9월 10.1%)도 늘어 투자 확대에 기여했다. 한편 생산지표를 보면 9월 광공업 생산은 전달(4.2%)보다 높은 6.3%)를 기록했다. 앞서 발표된 지난 9월 중국 제조업 경기 관련 지표는 확장국면으로 전환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제조업 PMI는 전달(49.4)보다 높은 50.1을 기록했다. (경기 확장.위축 기준치=50)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