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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원화 국고채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화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시장금리의 대표격인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3%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기준금리에 크게 영향받는 3년물 국고채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장단 금리는 역전 현상을 나타냈다.
17일 10년 물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bp 오른 4.22%를 기록했다. 연중 고점을 기록한 지난 6월 5일( 3.80%)과 견주어 보면 22bp 상승했다. 이날 기준금리에 크게 영향받는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보다 3bp오른 4.24%를 기록했다.(자료 한은 ECOS 참조) 지난 6월17일 금리(연중 고점 3.75%)에 견주어보면 49bp상승했다. 장.단기금리 역전 속 이날 장단기 금리(10년물-3년물)차는 2%p를 기록했다.. 원화 국고채금리 흐름을 보면 6월 중순이후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및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등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8월들어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와 연준의 긴축기조 재확인( 잭슨홀 심포지엄.8.26)등으로 우상향 흐름(8월말 3.71%→9월말 4.08%)을 이어갔다.
이날 원화 국고채 금리 상승은 미 연준(Fed)의 긴축우려(11월 75bp금리인상)가 지속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견조한 미국 고용시장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은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미시간대가 발표한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전달(4.7%)보다 높은 5.1%를 기록했다. 같은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7bp오른 4.02%(21년말비 251bp상승)를 기록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장단기 금리(10년물-2년물) 역전 현상(2년물 4.50%,21년말비 376bp상승) 속 금리차는 48%p는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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