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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지정학적 요인으로 국제원자재가격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긴축 가속화등으로 원화약세가 심화되는 흐름이다 (14일 달러당 원화환율 1428.5원). 원자재 수입물가 상승 압력이 상당기간 지속 높아질까. 수입물가 상승은 생산비용을 높여 최종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두바이유 평균유가기준, 8월 96.63→9월 90.95달러/배럴)를 이어간 22년 9월 수입물가는 원화 약세 영향으로 광산품,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3.3% 상승했다. 지난 해 9월과 비교하면 24.1% 급등했다. (자료 한은 14일 발표자료 참조)
올해 수입물가 흐름을 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4일) 이후 국제유가 및 곡물가격 등 원자재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반기들어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1~9월 말 기준으로 국제유가(브렌트유 평균가격기준)는 전년동기대비 44% 넘게 올랐다. 원자재 가격지수(CRB지수기준) 흐름을 보면 지난 5월(316.5, 1967=100) 정점에 이른 후 우하향 흐름(9월 268.3)을 보였다.
이달 초 OPEC+의 감산결정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높아진 시점. 지난달 기준으로 원자재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3.2%올랐다. 농림 수산품은 19.2%, 광산품은 47.2% 올랐다. 중간재의 수입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9월대비 품목별로 상승률을 보면 △ 석탄및 석유제품(+17.8%)△ 화학제품(24.0%) △1차금속제품(14.4%)△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4.8%)△ 전기장비(26.9%) △기계장비(2.5%)모두 상당 폭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