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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둔화불확실성 확대) 22년 10월 초(1~10일) 하루 평균 수출증가율,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조업일 수 기준) 2022-10-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성장세 약화등에 따른 수출 둔화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달 초(1~10일) 우리나라 하루 평균 수출액은 1년전보다 두자릿 수 감소세(-12.2%)를 보였다.


11일 관세청 발표 '22년 10월 1일 ~1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은 117억97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20.2%(-29.8억달러) 줄었다. 연간 누계 수출액 기준(5367억달러)으로는 1년전보다 11.2%(542.4억달러) 늘었다. 조업일 수(21년 5.5일 →22년 5일)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3억 6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 초(1~10일)보다 12.2% 줄었다.


원화가치 약세 압력이 지속 높아지면서 수입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10월 초(1~10일) 수입은 156억2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11.3%(-19.9억달러) 줄었다. 연간 누계 수입액 기준으로 1년전보다 23.7%(11090.7억달러) 늘었다. 10월 초 무역수지는 38억2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 급증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기조 속 연간 누계액 기준 무역적자는 327억14백만달러로 늘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환율변동성 확대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는 흐름일까. 무역협회자료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최근 3분기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올 4분기 EBSI는 84.4를 기록했다. 무역협회 조사 EBSI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기대되면 100, 전분기 대비 개선(악화) 예상시 100보다 큰(작은) 값을 나타낸다. 수출상대국 경기등을 중심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모습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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