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긴축기조 가속화 전망 속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하나
트러스 영국내각, 대규모 감세정책 발표이후 10년물 국채 4.51%까지 급등
2022-09-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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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국 중앙은행(BOE)의 강도 높은 긴축 통화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트러스(Liz Truss) 영국 내각이 2027년까지 매년 최대 500억 파운드 규모를 감세하는 내용등을 담은 대규모 감세안과 600억 파운드 규모의 에너지 관련 정부지출안등을 담은 'Growth plan 202'을 발표한 이후, 영국 국채금리가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상승기조를 이어갈까.
영국 재무부가 이같은 감세정책을 발표한 이후, 영국 영국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 10년물기준 22일 3.50%→27일 4.51%) 했던 영국 국채금리는 28일(현지시간) 영란은행(BOE)이 10월 14일까지 만기 20년 이상의 장기국채를 매일 50억 파운드 이내로 매입하는 '장기 국채 매입조치'를 내놓으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영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49bp하락한 연 4.01%(21년말비 304bp상승)를,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35bp하락한 연 4.29%(21년말비 361bp상승)를 기록했다.(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일각(BoA등)에서는 영란은행의 고강도 긴축행보와 재정지원 조달을 위한 국채발행량 증가(올 4월 1616→9월 2340억 파운드)로 영국 국채금리 상승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