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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교역조건 악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을까. 8월 순상품 교역조건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순상품 교역조건지수는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발생 직후인 2월 이후(1월 1.8% →2월 -1.8%)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교역조건 악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년전과 비교하면 10.3% 하락했다.
29일 한은발표 '2022년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올해 8월 수출 물량지수(전년동월대비, 달러기준)는 전달(3.0%) 보다 높은 5.1%로 집계됐다. 석탄및 석유제품(39.6%), 운송장비(29.7%)가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화학제품(-1.9%)은 3개월째 감소했다.
8월 수출금액지수(전년동월대비)는 전달(7.6%) 보다 소폭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110.8%)의 가파른 상승세속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9.2%)등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8월 수입물량지수(전년동월대비)는 전달(4.2%) 보다 크게 오른 13.4%를 기록했다. 광산품(23.7%),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26.3%),전기장비(22.5%) 오름세가 지속됐다. 반면 제1차 금속제품(-15.7%), 석탄 및 석유제품(-12.1%)은 전달에 이어 하락했다.
8월 수입금액지수(전년동월대비)는 전달(22.6%) 보다 높은 28.8%를 기록했다. 광산품(77.2%),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5.8%) , 전기장비(22.8%) 오름세가 지속됐다. 제1차 금속제품(-13.0%)은 2개월째 감소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