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반도체 생산역량 강화하는 미국.중국,유럽등 주요 생산국 2022-09-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중국, 유럽등 전 세계 반도체 주요 생산국(소비국)들이 자국 공급망 강화와 더불어 반도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향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12.8%), 인텔(9.4%), SK 하이닉스(6.0%), 퀄컴(5.9%), 마이크론(5.2%) 순으로 높았다.


미국이 반도체를 4대 핵심 품목으로 지정(2021년 2월)하고 공급망 검토및 자국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면서 미국과 중국간 기술 패권 경쟁은 격화된 모습이다. 올해 들어 미국은 자국내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고 자국내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고 중국의 반도체 산업육성을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지원법(chips & science Act of 2022,)를 제정하는 한편 배터리 부문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기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을 마련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이 법안에 서명했다. 더불어 반도체 동맹(Chip4)등을 통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응해 중국은 미국의 견제를 극복하기위해 중국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3세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 고순도 소재, 중요 제조 장비 및 제조기술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중국은 지난해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 중장기 목푱'에서 반도체 생산 역량 강화를 국가전략으로 수립했다. '반도체 굴기'를 목표로 국가 반도체 기금 조성 및 세제지원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로 인한 세계 반도체 공급난을 경험한 유럽연합(EU)도 독자적인 반도체 생태계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EU는 반도체 기술, 제조장비등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나 생산 및 패키징 비중은 낮은 편이다. 올해 들어 EU집행위원회는 역내 반도체 생산 강화를 목표로 독자적인 반도체 육성법(Ship Act)을 규정(Regulation)형태로 제정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