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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고강도 긴축 (자이언트 스텝) 예상속 주요 통화국 대비 엔화 약세폭 확대 2022-09-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오는 21일 미국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인상)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 미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원화 약세 폭(16일 1399원 기록)이 전달보다 확대되는 흐름이다.  원화의 명목실효환율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일본 엔화는 어떤 흐름일까.   


  최근 엔화는 달러인덱스(16일 현지시간 109.76, 21년말비 14.73% 상승)를 구성하는  주요 6개국 통화대비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지난 주 달러당 엔화가치는 145엔대까지 하락(엔달러 환율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종가기준으로 달러당 엔화가치는 전월말대비 2.7% 넘게 하락한 149.92엔을 기록했다.(자료 bloomberg 참조). 지난해 말 대비로는 19.48%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이 미 연준(Fed)의 긴축강화기조와 다른 완화적 통화정책기조응 유지한 가운데, 최근 미-일(10년물국채)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엔화약세 폭을 확대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장기금리는 일본은행이 지난 3월 지정가격 오퍼레이션(10년물 국채 무제한 매입,0.25%)을 실시하면서 주요국 대비 매우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날 미-일 금리차는 319bp를 기록했다. 지난 7월말 (246bp)보다 73bp나 확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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