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물가, 전월대비 0.9% 하락... 국제유가 하락 영향
2022-09-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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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긴축행보로 원화 약세(16일 달러당 원화가치, 종가 1388.0원)가 심화되면서 원자재 수입물가의 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지난달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및 석유제품등 가격이 내리며 전월대비 소폭(0.9%) 하락했다.
16일 한국은행 발표 "22년 8월 수출입물가 지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는 149.45로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22.9% 올랐다. 올해들어 지정학적 요인(우크라이나 사태)와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 등으로 에너지, 곡물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러-우크라이 전쟁장기화 속 국제유가 등락 흐름에 수입물가가 등락하는 모습이다. 수입물가는 지난 4월 소폭 하락(-0.2%) 후 한달 만에 다시 오름세(5월 3.8%, 6월 0.6%)로 돌아섰다. 이후 2개월 연속(7월 -2.6%, 8월 -0.9%)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물가(전월대비)는 광산품(-2.2%), 석탄및 석유제품(-5.8%) 중심으로 하락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2.7%→0.9%), 1차금속제품(-3.8% →0.4%), 컴퓨터,전자및 광학기기(-1.1%→0.3%)는 상승 전환했다. 전기장비(0.9%)와 기계장비(0.9%)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8월 수출불가지수(원화기준)는 전달보다 0.9% 하락한 128,17로 집계됐다.석탄및 석유제품(-4.1%), 화학제품(-2.2%)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년전과 비교하면 13.4% 상승했다. 지난달 달러당 원화가치(평균환율 1318.44원)는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지난해 8월보다는 13.6%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