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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플레 정점 지났나. 최근 미 달러화는 20년래 최고치 110내외 수준 2022-09-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미국 인플레 정점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을까.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강화되는 흐름일까. 높은 물가상승 고착화에 대응해 미 연준(Fed)이 고강도 긴축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올해 1월3일 96에서 이달 13일 109.82 (21년말 대비 14.79% 상승)까지 올랐다.(자료 bloomberg 참조)


미 달러인덱스는 주요 6개국 통화(유로,일본엔,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1973년 3월=100)를 나타낸다. 올 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5년만에 103을 돌파했다. 고물가에 대응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로 달러인덱스의 우상향 기울기는 더욱 가팔라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이 41년래 최고치(전년동기대비 9.1%상승)를 기록한 지난 6월. 중순 달러인덱스는 20년만(2002년 6.18일이후)에 최고치인 109.29를 기록했다. 이후 미국 장기금리 정점통과 인식등으로 조정과정을 나타냈다. 유로지역 경기둔화 우려속 미국과 다른 통화정책 방향성을 보인 유럽중앙은행(ECB)이 자인언트 결정(75bp금리인상)을 이어간 9월. 달러인덱스는 110 내외를 등락하는 모습이다. 미국 8월 CPI가 발표된 13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1.37% 오른 109.82를 기록했다. 지난 7월말(105.90) 과 비교하면 3% 넘게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편 14일 달러당 원화가치는전날보다 17.3원(-1.2%) 하락한 1390.9원으로 마감했다.(자료 한은 Ecos 참조) 미 달러화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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