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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미국 국채금리화 동조화 심화 지속하나,,, 미 8월CPI 발표 다음달, 국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bp상승 2022-09-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원화 국고채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와의 동조화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시점. 14일 원화 국고채 금리는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8월 소비자 물가지표(CPI, yoy 8.3%)가 시장 예상치(8.1%)를 웃돌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8%대의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인플레이션 진정?)되면서 미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기조는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전망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8bp(1bp=0.01%)오른 연3.76%(21년말비 302bp상승)를,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5bp오른 연 3.41%(190bp상승)를 기록했다.(자료 bloomberg참조).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날 장.단기(10년물-2년물) 금리차는 0.35%p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국내 국고채금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14일 통화정책기조에 영향이 큰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5bp오른 3.59%를,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3bp오른 3.65%를 기록했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한편 이날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영국의 소비자물가 둔화 소식도 국내 국고채 금리에 영향(상승폭 축소)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은 전달(10.1%)보다 낮은 9.9%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인 10.2%를 밑돈 수치이다. 앞서 영국의 7월 CPI상승률은 40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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