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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긴축기조 속 견조한 미 노동시장, 8월 미 고용지표 발표후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 2022-09-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스탠스가 성장보다 인플레 억제(물가안정)에 치우친 시점. 오는 9월 FOMC(21일)를 앞두고 발표된 미국 8월 고용지표는 미국 노동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8월중 취업자 수는 증가세(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전월대비 +31.5만명, 3개월 평균치인 40.2만명 보다는 다소 낮음)를 이어갔고, 미국의 실업률은 자연 실업률 수준(7월 3.5% →8월 3.7%)을 유지했다. 8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소폭 올랐으나 이는 핵심생산인구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참가율이 상승하면서 영향을 미쳤다.


오는 13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미국의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하락했다. 8월 중 "노동시장의 불균형이 다소 완화" 된 모습을 보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지표를 보면 노동공급증가로 경제활동 참가율(7월 62.1% →8월 62.4%)은 상승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상승률은 (7월 0.5%→8월 0.3%) 은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날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오른 3.19%(21년말비 168bp상승)를,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1bp오른 3.39%(21년말비 266bp상승)를 기록했다.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기조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졌을까.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불안이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일까.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현상은 지속되는 흐름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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