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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 움직임에 동조하는 원화가치, 2일 1362.6원.. 원화값 연중 최저치(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최저치 경신흐름) 2022-09-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달러화는 지난 6월 20년만에 최고치(DXY, 109.29)를 기록했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8월들어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달 1일(현지시간) 유로,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6개 통화에 대한 미국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9.69까지 올라 지난 6월 고점 수준을 넘어섰다.


세계 경제 회복세 둔화 전망 속 글로벌 달러 상승세에 동조하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지속 하락하는 흐름이다. (원.달러 환율상승). 지난 해말 1188.90원을 기록했던 달러당 원화 환율은 지난 7월 초 1300선을 돌파한 후, 이달 2일 1360원을 넘어서며 연중 고점을 경신했다. 연중 최저치(원화값)로 올해들어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는 흐름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7.7원(0.6%)하락한 1362.6원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가장 낮은 수준(13년 5개월래)이다. 최근 원화가치 하락요인을 보면 달러인덱스 반등과 같은 글로벌 센티멘트 변화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원 수입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 지속과 국내 달러 수급여건(외국인 주식순매도등)도 원화가치 하락세에 지속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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