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매월 최고 수준 경신하는 유로 소비자물가. 8월 HCPI(예비치) 9.1% 상승 2022-09-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9월 통화정책회의(9.8일)를 앞둔시점. 최근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관련 리스크가 한층 확대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EU 통계청(eurost) 발표 유로지역 8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 예비치)은 전달(8.9%) 보다 높은 9.1%로 집계됐다. 지난 해 11월 부터 통계작성(1997년) 이래 최고 수준을 매월 경신하는 흐름이다.


품목별로 소비자물가(HICP기준) 상승폭을 보면 에너지(7월 39.6%→8월38.3%)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비에너지 품목인 음식료(7월 9.8%→8월 10.6%) 와 공산품(7월 4.5%→8월 5.0%)도 오름 폭을 확대했다. 기조적 물가상승압력 판단지표인 서비스 물가(7월 3.7% → 8월 3.8%)는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8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전달(4.0%) 보다 높은 4.3%로 집계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에너지 가중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독일(7월 8.5%→ 8월 8.8%), 스페인(10.7%→10.3%), 네델란드(11.6%→13.6%)를 비롯해 유로존 국가 모두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