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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지역 생산자믈가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전이 지속되나. 독일 8 소비자물가(전년동기대비)는 8%대 근접 2022-08-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 미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드라이브 등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글로벌 공급망 회복 지연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유로 지역의 생산자물가(PPI)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전이되고 있을까. 


 유로지역의 소비자물가(CPI , 확정치)는 22년 7월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8.9% 상승했다. 올 1분기 전년동기대비 6.1%상승 후,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천연가스등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오름세( 5월 8.1% →6월 8.6% →7월 8.9%)를 확대했다. (자료 EU 통계청 참조)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35% 수준)가 높은 독일의 소비자 물가는 22년 8월기준 전년동기대비 7.9%(잠정치) 상승했다 (30일 현지시간, 독일통계청 발표). 6(7.6%)월과 7월(7.5%) 보다 높고 지난 5월 (7.9%)과 같은 수준이다. 러시아와 연결된 가스관(pipeline)을 통해 수입되는 천연가스의 대부분은 독일내 기업,가계 부문에서 대부분 소비되고 있다. 최근들어 러시아의 가스공급제한(일부지역 중단)에 따른 EU 경제의 생산차질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에 따른  독일 경제의  취약성도 드러나는 모습이다. 독일이 단기간 내에 수입채널 다변화를 이룰 수 있을까. 천연가스 공급차질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독일의 지난  2분기 성장률(전기대비)은 둔화세( 1분기 0.8% →2분기 0.0%)를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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