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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긴축기조 강화우려에 29일 원화값 9.1원(1.4%)하락 2022-08-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달러당 원화값이 큰 폭으로 내렸다. 이번 주 첫거래일인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1원(1.4%) 떨어진 1350.4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9월 잭슨홀 컨퍼런스)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나온 전 거래일(26일). 미 달러화 지수(DXY)는 전날보다 0.3% 오른 108.82(21년말비 13.73% 상승)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위안화 약세도 원화가치 하락폭을 부추킨 것으로 보인다.  미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달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은 6.7~6.8 위안의 범위에서 등락했다.  환율이 상승했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26일(현지시간) 기준 위안화 가치(CNY)는 전월말비 1.85% 절하한 6.8717위안(21년말비 7.50% 하락)을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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