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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하나, 브렌유기준, 5월말 125.53달러에서 이달 26일 100.99달러 하락 2022-08-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의 매파적인 연방정책금리 인상 전망으로 미 달러화 강세(25일 DXY 108.47, 21년말비 13.38% 상승)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글로벌 종합 PMI : 2월 53.5→ 7월 50.8)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 2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현물기준)가격은 지난 6월말 가격(105.8배럴/달러) 대비 12.55%(13.25달러) 내린 배럴당 92.52달러를 기록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배럴당 24.56달러 올랐다.(자료 EIA참조) 지난해 말(77.0배럴/달러)대비로는 20%(15.52달러/배럴) 넘게 오른 수준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글최근들어 로벌 공급망 지연(공급충격)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진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 흐름속 글로벌 공급망 복원과 우크라이 전쟁등 지정학적 위험이란 변수가 지속 작용하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ICE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65달러 오른 배럴당 100.9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말(77.24달러/배럴) 과 비교하면 30.74%(23.75달러) 오른 수준이다.  앞서 브렌트유(Brent)는 2020년말 배럴당 51.22달러에서 지난해말 77.24달러호 상승한 데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지난 5월말 배럴당 125.53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날 WTI는 전날보다 소폭(0.5)달러 오른 배럴달93.06를 기록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국제유가 변동폭은 국내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26일 기준으로 싱가포르 수입가(FoB)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월대비 1.73% 내린 배럴당 99.68달러(연초대비 29.66%상승)를 기록했다. (자료 산업통산자원부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주간기준으로 706만 배럴 감소했다. 원유수출(289만b/d)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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