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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8월 셋째주말인 1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종가)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325.9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1188.90원)과 과 비교하면 137원(11.53%)하락했다 (환율상승).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미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통화정책경로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와 세계 경제 회복세 둔화 전망등 대외요인에 따라 원화가치 변동성이 높아진 흐름이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달러당 원화 환율 흐름을 보면 3월18일 1208.25원을 저점으로 등락흐름을 보이다가 지난달 15일 1340.7원까지 치솟앗다.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봤던 수준이다. 2009년 4월29일(1340.7원) 이후 최고치이다. 이달들어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원화가치 약세 심화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이번 주말 미 연준 주요인사(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Kashkari 미니애 폴리스 연준 총재)들의 매파적(hawkish)발언이 나오면서 원화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은 한 나라의 대외구매력을 보여주는 척도이다. 수출 경쟁국인 일본의 엔화 약세도 심화되는 흐름일까. 18일(현지시간) 달러당 엔화 환율은 전달말보다 1.93% 떨어진 135.89엔(21년말비 15.31% 절하)을 기록했다.(자료 bloomberg 참조)올해들어 미 연준과 상반된 완화적 통화정책을 보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미-일 국채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지난 4월말 130엔을 웃돌며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엔화는 미-일 금리차 축소의 영향등으로 소폭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