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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이 '칩4(Chip4) 동맹 결성을 제안하여 중국을 제외한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시점. 다수의 반도체 원천 기술을 보유한 미국이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중국과의 기술패권경쟁에서 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반도체와 과학법" 을 시행한다.(바이든 미 대통령 8.9일 서명).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를 통과한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H.R.4346. The CHIPS and Science Act of 2022)은 중장기 인공지능과 연관 첨단산업 분야 역량제고를 목적으로 , 2800억달러(약365조원)를 지원해 반도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반도체와 과학법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 기반 강화를 위한 '반도체 지원법(CHIP Act of 2022, 예산 527억 달러))'을 비롯해 3개 부(Division)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반도체 지원법에는 반도체 기업이 반도체 시설및 장비투자를 할 경우 25% 세액공제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 촉진법(FABS Act)도 담았다. 미국의 반도체 역량강화를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된다. 인공지능 및 연관 첨단 산업과 기초과학 연구, 인력 양성, 인프라 투자에 향후 5년간(2023~2027년) 2000억 달러(약 260조 원)이 투입된다.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10대 핵심기술영역은 △ 인공지능(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터(HPC)및 반도체 △ 양자 정보 과학 △ 로보틱스 및 첨단 제조업 △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 △ 첨단통신 △ 바이오, 유전학, 합성 생물학 △ 데이터, 분산원장, 사이버 보안 △첨단 에너지(배터리, 원자력) △ 첨단 소재로 지정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