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긴축통화정책 가속화속 중국 금융시장 변동성 높아지나. 이달 위안화 환율은 6.72~ 6.74위안대 등락
2022-08-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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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긴축 통화정책 가속화로 중국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미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6월과 7월 75bp 기준금리이상)을 밟으면서, 미 달러화지수(DXY 5월말 101.8 →8월 11일 105.09) 의 우상향 기울기가 가팔라진 가운데 달러대비 중국 위안화 환율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중국 중앙은행은 매일 기준점을 정한 후 일정 구간에서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 변동 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달들어 중국 위안화(역내 위안화 CNY기준)는 6.72~6.76 위안대에서 등락했다.(자료 bloomberg참조) 중국 인민은행(PBOC)의 금리인하 기대등으로 지난 4월중순 이후 위안화 환율의 상승세( 4월 6.589 →5월 6.660위안→6월말 6.700위안)가 가팔라진 이후, 7월(7월말 6.737위안)이후 안정적 흐름이다. 앞서 중국 위안화 흐름을 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약세(21년말 6.36위안 →2월28일 6.31위안)로 전환했다. 우크라이나사태 여파로 미 달러화 지수가 강세를 보이던 상황에서도 3~4월 중 위안화는 6.35~6.38위안 위안선에서 완만한 곡선을 그렸다. 이달 11일기준으로 보면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은 6.745위안(21년말비 5.76% 절하)으로 전월말(6.737위안) 수준을 보였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미국 중앙은행(Fed)이 긴축 통화정책을 발표한 지난해 8월이후 미 달러화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중국 위안화도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전까지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와 투자자금유입 지속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연준의 통화긴축 가속화로 중국의 자본 유출가능성이 확대한 가운데, 올해 중국의 무역수지흐름을 보면 상반기 중국의 무역수지(3854억달러)는 전년동기대비 1338억달러 늘었다. 하지만 무역 수지 흑자기조 속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말 기준 3조713억 달러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달러화 강세 및 환율요인에 의한 보유자산 평가가치 변동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