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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통화긴축 등으로 주요국의 성장세가 둔화 흐름을 보인 시점. 22년 상반기 경상수지는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흑자폭(21년 상반기 417.6억달러 → 22년 상반기 247.8억달러)은 축소했다.
5일 한국은행발표 '22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경제 수지는 전년동기(417억6천만달러) 보다 169억8천만달러 축소된 247억 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수지(21년 상반기 -37.5억달러→22년 상반기 5억달러)는 적자폭을 줄이면서 흑자전환된 가운데, 상품 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기(384억3천만달러)보다 184억 2천만달러 줄어든 200억 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3351억2천만달러)이 수출(3351억3천만달러) 보다 크게 늘면서 상품수지 증가폭 축소로 이어졌다.
본원 소득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기(98억2천만달러)보다 41억1천만달러 축소된 57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전소득수지는 전년동기(-27억5천만달러) 보다 적자폭이 축소된 1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한달만 놓고보면 6월 경상수지는 56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년전보다 32억2천만달러 줄었다.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폭은 지난해 6월보다 48억1천만달러 줄어든 35억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지난 2012년 이후 상품수지가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6월 서비스수지의 적자폭은 지난 해 6월 10억2천만달러 적자에서 4억9천만달러적자로 줄었다. 운송(16.5억달러),건설(5억6천만달러)이 개선세를 이어갔다. 여행수지(-6억9천만달러),기타사업서비스업(-10억6천만달러) 부문은 적자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경상수지 항목 중 6월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21억1천만달러)등 증가세에 27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년전인 지난해 6월(98억2천만달러)와 비교하면 70억5천만달러 줄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