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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발표한 중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50.2)보다 낮은 49.0으로 집계됐다. 상하이등 도시봉쇄가 해제되면서 일시적으로 경기확장.위축점인 기준점인 50을 웃돈 후, 2개월만에 다시 경기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앞서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2월 50.2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50(3월 49.5→4월 47.4 →5월 49.6)을 밑돌았다. 이 같은 중국 제조업 경기의 불안정한 흐름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생산차질과 내수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신통치 않았던 중국의산업생산과 전반적인 소비는 지난 6월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중국국가통계국이지난달 15일 발표한 중국 6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달(0.5%)보다 높은 3.9%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9%로 떨어진 후 2개월 연속 증가세다. 6월 소매판매액은 작년동기보다 3.1% 증가했다. 지난 4월(-11.1%),과 5월(-6.7%) 큰 폭으로 떨어진 후 증가세 전환이다.
일각에서 중국 정부가 안정적인 경기회복세를 위해 내수 확대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날 함께 공개된 중국 7월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개월 연속 경기확장 국면을 지속나타냈다. 전달(54.7)보다 소폭 하락한 53.8을 기록했다. 비제조업PMI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경기를 반영한다. 서비스업은 전달(54.3)보다 낮은 52.8을 기록했다. 철도.항공 운송, 숙박,외식업 등이 호조를 서비스업의 경기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건설업은 인프라 투자가 늘어 전달(56.6)보다 높은 59.2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7월 종합 PMI는 전달(54.1)보다 낮은 52.5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