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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동남아시아지역 메콩(Mekong)강(총길이 4,900km) 유역에 위치한 태국의 올해 산업경기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지난해 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내수 및 대외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태국의 GDP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자료 태국 통계청)
태국의 국토면적은 51만3120㎞로 한반도의 2.3배 정도로 크며 인구는 6995만명(2020년)으로 메콩 5개국 중 베트남(9872만명) 다음으로 많다. 메콩강이 지나는 베트남, 캄보디아(1541만명), 미얀마(5359만명)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5대 수출대상국이자 20대 수입국이다. 메콩 5개국 중 베트남에 이은 두번째로 큰 교역 대상국이다. 수출은 철강제품.집적회로반도체등 중간재 중심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올 해 6월 기준으로 한-태국 교역규모는 86억5천만달러로 세계 교역액의 1.2%를 차지했다.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자료 무역협회 참조)
올해 관광산업 및 내수회복으로 작년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태국의 수출은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지난 달 27일 태국 관세청이 발표한 6월 태국 수출(전년동기대비)은 전달(10.5%)보다 높은 11.9%증가를 기록했다. 앞서 발표된 올1분기 수출은 두자릿수(14.8%) 늘었다.(자료 bloomberg 참조)
태국의 산업생산(21년 연간 5.8% 증가)은 부진한 모습이다. 글로벌 공급망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러-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유럽국가 관광객 유치의 어려움이 겹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태국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다. 이후 4월(0.0%),5월(-2.1%) 6월(-0.1%)의 감소세를 지속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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