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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수지 적자 흐름 속 22년 7월 하루 평균 수출 증가율, 전년비 14.1% 증가 (조업일 수 기준) 2022-08-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무역수지 적자 흐름(4개월 연속)이 지속되는 가운데. 7월 한국 수출은 전월(5.2%)보다 높은 9.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기준으로 21개월 연속 증가세다. 7월 일 평균 수출 증가폭 직전월인 6월 15.0%에서 14.1%로 축소했다.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일 평균기준으로 확대한 중국 수출이 줄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산업통산자원부 발표 '2022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607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9.4%(555억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 수의 영향을 배제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5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7월(22억6천만달러) 보다 14.1% 늘었다. 조업일 수는 23.5일로 1년전보다 1일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25개 주요 품목 중 반도체(2.1%)와 자동차(+25.3%). 석유제품(86.5%)를 비롯해 철강(5.2%), 차부품(2.1%), 선박(29.2%), 이차전지(11.8%)등 7개 품목이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9개 지역 중 중국(-2.5%)과 일본(-1.4%)을 제외한 5개 지역 수출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아세안(20.9%),미국(14.6%), EU(14.6%), 중동(11.7%), 인도(92.4%) 지역 수출이 늘었다.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 높아지면서 달러당 원화 환율이 1300원선을 돌파한 가운데, 7월 수입은 653억 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높은 에너지 여파로 1년전과 비교하면 21.8% 늘었다. 원유. 가스.석탄 증 주요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7월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185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수입은 27억8천만달러로 1년전(21억9천만달러)보다 27.0% 늘었다. 7월 무역수지는 전월(-25억75백만달러)에 이어 46억69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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