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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중 원자재 수출국, 인도네시아의 산업경기 흐름은 2022-07-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 신달관기자


러-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자원 공급차질이 지속되는 시점. 신흥국 중 원자재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산업경기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인도네시아는 세계 14번째로 큰 나라(면적 약 2억 헥타르)이다. 올 1분기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자료 인도네시아 통계청 참조).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성장률 회복(연간성장률기주 20년 -2.1% → 3.7%))은  정부지출과 상품수출확대가 뒷받침했다. 올해 들어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도네시아의 올 1분기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5.7% 늘었다. 이후 4월(47.8%) 과 5월( 27.0%)수출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전세계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탄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석탄 수출 1위국이다. 천연자원 및 광물은 인도네시아의 GDP 성장 기여도가 큰 산업이다. 천연자원 기여도(GDP의 8.98%차지)를 보면 석탄(약 1.3%), 금(0.3%), 주석(0.27%), 보그사이트(0.18%) 순으로 높다. (자료 statist 참조)


상품수출 증가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의 생산은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IHS 마킷발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해 10월 이후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선을 웃도는 흐름이다.(자료 bloomberg참조). 민간소비는 회복세를 보였다. 코로나 19 불확실성 (엔더믹?)속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소매매출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올 1분기 인도네시아의 소매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 이후 4월(8.5%), 5월(2.9%), 6월(15.4%)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자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참조).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등 여파로 소비자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22년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달(3.6%) 보다 높은 4.4%로 상승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미국.영국등 주요국들이 고강도 긴축행보를 보이는 시점. 올해 소비자물가가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의 물가관리목표인 3.0%±1%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을까. 인도네시아는 경기 부양에 초점을 두고, 확장적 재정정책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장훈녕, 신달관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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