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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견조한 고용시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흐름 속 미국 경제가 2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높였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올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비 연율기준으로 0.9% 감소했다. 1분기(-1.6%)에 이은 2분기 연속 역성장이다. NBER이 정의하는 공식적 경기침체에 해당될까. 미국의 견조한 고용시장을 감안할 때 경제적 침체(economic recession)이 아닌 기술적 침체(technical recession)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 모습(모건스탠리등 IB)이다.
올 2분기 미국 성장률 둔화에 내수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첬다. 전반적인 소비는 신통치 않았다. 개인소비 증가폭은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개인소비(1분기 1.8% →2분기 1.0%)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 상품소비 증가폭은 큰 폭(-4.4%)으로 줄었다. 민간투자(1분기 5.0%→2분기 -13.5%)는 구조물(-11.7%). 주택(-14.0%) 투자 부문을 중심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정부지출은 1분기(-2.9%)에 이어 2분기(-1.9%0에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비 국방부문을 중심으로 줄었다.
한편 개인소비 둔화( 2분기 성장률 기여도 0.70%p), 민간 투자감소(성장률 기여도 -2.73%p), 정부지출 부진(성장률 기여도 -0.33%p) 속 순수출( 1분기 -4.8%→2분기 18.0%)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성장률 기여도:1분기 -3.23%p →2분기 1.43%)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