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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경제 심리도 위축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비심리지표(CCSI)가 3개월째 위축 흐름을 나타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한국은행발표 22년'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0.4포인트 하락한 86.0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4월 103.8 → 5월 102.6) 하락이후 3개월째 위축 흐름이다. 6월(96.4) 들어 기준값 100을 밑돌면서 국내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은 모양세다. 서민의 생활물가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로 지속 치솟으면서 소비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구성지수의 기여도를 보면 현재 경기판단(6월 -1.5→6월 -1.8)과 향후 경기전망(6월 -1.9 →7월 -2.4) 하락 폭이 확대하면서 전체지수는( 전월대비 6월 -6.2→7월 -10.4) 하락폭을 확대했다. 소비자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앞으로 6개월간 소비지출을 현재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한 소비자 수는 3개월째 줄어가는 흐름이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소비지출 전망 C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내린 112를 기록했다.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향후 6개월후 경기전망 CSI는 전달보다 19포인트 하락한 50을, 금리수준 전망 C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오른 94로 집계됐다. 앞으로 1년이후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물가수준 전망C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오른 152를 기록했다. 향후 1년간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8%포인트 오른 4.7%를 나타냈다. 석유류제품(68.0%), 공공요금(48.5%), 농축산물(40.1%)등이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에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당한 소비자가 많았다. 1년이후 주택가격 전망CSI는 전달보다 16포인트 내린 82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