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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회복 시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 지표는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감소 전환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연준.Fed)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 6월 중 산업생산 증가폭(전월대비)은 전달(0.1%) 보다 낮은 마이너스(-) 0.2% 로 집계됐다. 5월 증가세 축소(3월 0.7% →4월 1.3% →5월 0.1%) 이후 감소 전환이다. 제조업(5월 -5%, 6월 -0.5%) 생산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광업(5월 1.2% →6월 1.7%)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기.가스업(5월 1.9% →6월 -1.4%)은 감소폭을 확대했다.
한편 전례없는 고 인플레이션(미국 6월CPI 전년동기대비 9.1% 상승)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인들의 소비지출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 지표는 한달만에 증가 전환했다. 이날 미국 인구통계국이 발표한 6월 소매판매 지표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0% 증가했다. 직전 5월 감소 전환( 4월 0.7% →5월 -0.3%)이후 우상향흐름이다.
한편 같은날 미국 장단기(10년물-2년물) 국채 수익률 곡선은 역전 현장을 이어갔다. 미 연준이 고강도 긴축행보(7월 FOMC 자이언트 스텝 예상)를 보이는 가운데, 6월말이후 단기 2년물 국채금리가 장기 10년물 금리보다 상승폭을 확대하는 흐름이다.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5월 중 금리 흐름과 대비된다. 이날 미국 10년물국채금리는 2.93%, 2년물 금리는 3.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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