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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말 외환보유고 4382.8억달러, 전월비 94억 3천만달러 감소... 8개월째 감소세 2022-07-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불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의 고강도 긴축행보로 환율변동성이 증대된 22년 6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382억 8천만달러(전월비 94억3천만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해 10월말이후 8개월째 감소세다.



5일 한국은행 발표 '2022년 6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같은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달 보다 94억 3천만 달러 줄어든 4382억 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10월말(4692.1억달러) 와 비교하면 309억 3천만달러 감소했다.  원화약세에 따른기타 통화표시 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감소 및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달 외환 보유액 현황을 보면 △ 국채, 정부기관채, 화사채, MBS등 유가증권은 전월비 62억3천만달러 줄어든 4477억 1천만달러(90.2%)△예치금은 전월비 26억4천만달러 감소한 192억3천만달러(4.4%)△SDR은 전달보다 5억1천만달러 감소한 145억7천만달러(3.3%)△IMF 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 융자등으로 보유하게되는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전달보다 6천만달러 줄어든 44억2천만달러(1.0%) △ 금은 전달과 같은 47억9천만달러(1.1%)로 구성됐다.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나라별로 보면 1위 중국 3조1278억달러(전월비 +81억달러 증가) 2위 일본 1조3297억 달러(+75억달러) 3위 스위스 1조 411억달러(+93억달러) 4위 인도 6032억달러(+65억 달러 5위 러시아 5874억 달러(-56억달러) 6위 대만 5489억달러(+38억달러) 7위 홍콩 4650억달러(-7억달러) 8위 사우디아라비아 4516억달러 (변동없음) 9위 한국 4477억달러(-16억달러) 10위 싱가포르 3453억달러(-199억달러) 순으로 많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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