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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전산업생산 전월比 0.8% 증가 … 소비 - 0.3% , 설비투자 + 13.0% 2022-06-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심화된 원자재가격 상승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긴축행보가 겹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지난 5월 국내 전 산업생산 월간 증가율은 전달(-0.3%) 보다 높은 0.8%를 기록했다. 한달만에 플러스 전환이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7.1%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 발표 ‘2022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0.1%), 서비스업(+1.1%), 건설업(+5.9 %)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공공행정(-2.7%)에서는 생산이 줄었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0.1%)은 기계장비(6.2%), 자동차(1.8%), 의약품(4.8%)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전자부품(-13.8%),반도체(-1.7%)등에서는 생산이 줄었다.제조업평균가동률(75.7%)은 전월대비 1.0%p 하락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석유정제(6.9%), 통신.방송장비(10.3%), 기계장비(2.3%) 등에서 늘었다. 재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1.8% 감소했다. 전자부품(-18.0%), 석유정제(-16.2%), 1차금속(-2.6%) 등에서 감소했다. 재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4.5%로 전월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재고 출하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 증가폭(0.2%→1.3%)은 확대했다. 재고의 증가폭(13.6%→11.7%)로 축소된 모습이다.


5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도소매(1.2%),운수창고(2.9%) 등에 생산이 늘었다. 5월 소비 회복세(소매판매, 전월비 0.1% 감소)는 신통치 않았다. 승용차 등 내구재(1.2%) 판매가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1.2%), 의약품등 비내구재(-0.3%) 판매가 줄었다.


5월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3.0% 증가했다. 특수산업용 기계등 기계류(11.9%) 및 항공기 등 운송장비(16.4%) 투자 모두 늘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5.9% 증가했다. 토목(-0.4%) 공사 실적이 줄었으나, 건축(8.3%) 공사 실적이 늘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02.4:2015=100)는 전월대비 0.1 포인트 상승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00.1)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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