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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 0.5% 상승… 1년전보다 9.7% ↑ 2022-06-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요인에 따른 국제유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발 긴축과 고물가 충격이 국내 수입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 시점. 지난 달 우리나라 월간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0.5%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9.7% 상승했다. 올해들어 5개월 연속 우상향 흐름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118.59)보다 0.5% 오른 (119.24 : 2015=100) 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비 9.7% 올랐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림수산품 중 돼지고기(21.8%)를 비롯한 축산물(6.9%)과 석탄및 석유제품(5.9%)등 공산품(0.8%)이 올랐다. 농림 수산품 중 농산물(-1.7%)과 수산물(-0.3%)물가(-7.는 하락했다. 참외(-43.4%), 조기(-41.3%) 등 가격 하락 폭이 컸다. 운송서비스(1.0%)등 서비스물가(0.4%)는 소폭 올랐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9.7%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7.6 %)상승했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국제유가에 영향이 큰 공산품 물가(14.8%) 상승세가 가팔랐다. 경유(112.6%), 나프타(64.2%)를 비롯한 석탄 및 석유제품(82.6%) 상승폭이 컸다. 농산물 물가(-6.3%)과 수산물(-3.2%)물가는 하락했다. 축산물(14.1%) 물가상승폭은 전달(8.2%)보다 확대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농산물은 사과(-42.6%), 쌀(-16.7%)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축산물은 돼지고기(34.8%), 닭고기(26.8%)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비스 물가(3.5%)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음식점 및 숙박(7.2%)과 운송(7.7%) 물가 오름세가 이어졌다.


같은달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원재료(1.5%)와 중간재(0.7%), 최종재(1.1%) 모두 상승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16.1%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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