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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한국과 경제 연관도가 높은 중국. 글로벌 달러화 강세 기조 속 최근 원화- 위안 간 상관성은 유지되고 있을까.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는 흐름 속 최근 중국 위안화 환율(관리변동 환율제)은 연초 대비 5% 정도 절하 됐다. 미 연준이 더 강력한 긴축행보를 보이면서 위안화 약세 압력이 지속 높아질까.
미 연준은 지난 6월 FOMC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인상)을 밟고,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기준금리 수준(중간값)은 올해말 3.4%, 내년말 3.8%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행보에 중국의 통화정책 대응 입지가 축소되는 시점. 올 하반기 중국 당국의 기준금리(LPR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지난 달 월간 기준으로 1.06% (4월말 역내시장 CNY기준 6.589위안 →5월말 5.660위안) 상승했다.
최근 외국인의 중국 투자자본 유출세에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약화되는 흐름일까. 지난 2년간 중국은 기록적인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중국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지난 1~5월 누계 기준 중국의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2904억 6천만달러(약 340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상하이등 주요도시 봉쇄가 풀리면서 수출은액은 전년 동월대비 16.9% 증가한 3082억 4천만달러(약 362조원)을, 수입액은 4.1% 증가한 2294억9천만달러(약270조 원)을 기록했다.(자료 중국 해관총서 6.9일 발표).
위안화 약세 압력이 높아졌을까.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는 대외적 흐름 속 이달 역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CNY)은 6.7 위안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이달 21일(6.689위안) 기준으로 지난 3월말(6.3400위안) 대비 5.52% 상승(절하)했다.(참조 bloomberg 자료 등) 올해 달러당 위안화 환율 흐름을 보면 중국 무역수지 흑자와 투자자금 유입이 늘면서 강세를 보이다가,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직후인 올 2월말 (28일 6.31) 을 저점으로 약세로 전환했다. 이후 위안화 약세 폭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신달관 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