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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HICP,속보치) 8.1%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되나, 러-EU에너지를 둘러싼 갈등으로 점차 확대영향은 2022-06-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우려를 높인 가운데, 러시아와 EU간 갈등이 에너지를 둘러싼 갈등으로 확대되면서 EU의 탈 탄소화 정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지난달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상승률(속보치 8.1%)은 통계작성(Eurostat,1997년)이후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와 경제 연관도가 높은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 발표자료에 따르면 22년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HICP, 전년동기대비)은 전달(7.4%)보다 높은 8.1%(속보치)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 소비자물가 비중이 큰 에너지 물가 상승폭은 전달(37.5%) 보다 높은 39.2%를 기록했다. 가중치가 큰 서비스 물가는 전달(3.3%) 보다 높은 3.5%로 확대했다. 공산품도 전달(4.2%)보다 높은 8%로 확대했다.


지난 5월 식품.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은 전달(3.5%)보다 높은 3.8%를 기록했다. 주요국별로 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을 보면 독일(8.7%), 프랑스(5.8%), 스페인(8.5%), 이탈리아(7.3%),네델란드(10.2%)등 국가들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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