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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 속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봉쇄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훼손 우려가 한층 높아진 2022년 4월.국내 전산업 생산(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전달 (3.3%)보다 높은 4.5%를 기록했다. 하지만 4월 한달만 놓고보면 월간 증가율은 0.7% 감소했다.
31일 통계청 발표 '2022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 서비스업 생산은 늘었지만 광공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줄었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 생산(-3.3%)은 감소세를 보였다. 반도체(-3.5%), 식료품(-5.4%) 등에서 감소폭이 컸다. 제조업 가동률(77%)은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2.3% 감소했다. 화학제품(-4.3%), 반도체(-3.6%)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2% 늘었다. 석유정제(13.0%), 기계장비(2.6%) 등에서 늘었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7.2%로 전월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재고 출하 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 증가폭(2.1%→0.3%)은 축소했다. 재고의 증가폭(13.4%→13.5%)은 확대된 모습이다.
4월 서비스업 생산(전월대비)은 1.2% 늘었다. 숙박,음식점(11.5%)에서 증가 폭이 컸다. 교육(-0.9%)은 줄었다. 4월 소비 회복세(소매판매 0.2% 감소)는 신통치 않았다. 의복등 준내구재(7.7%), 승용차등 내구재(0.9%) 판매가 늘었지만 의약품등 비내구재(-2.4%)가 줄었다.
4월 설비투자(전월대비)는 7.5% 감소했다. 특수산업용 기계류(-9.0%) 및 항공기 및 운송장비(-2.1%0 투자 모두 줄었다. 건설 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1.4% 증가했다. 토목(3.0%), 건축(0.8%) 실적이 늘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변동치(102.1, 2015=100)는 0.3% 하락했다. 경기 단기 예측지표인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99.3, 2015=100)도 0.3%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