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밟는 '공격적 긴축행보'에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시점. 이달 20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추가 통화정책 완화를 발표했다. 금융기관의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0.5%p 인하(4.6% →4.45%)했다. 중국 경제가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는 시점. 경착륙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올 해 1분기(성장률,4.8%)에 이어 2분기에도 중국의 경제성장률 연간 목표치(5.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놓은 경기부양책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을까. 지난 4월 중 미· 중간 국채 금리 역전 현상( 11일 10년물기준, 미국 2.79%, 중국 2.78%)이 발생한 이후 코로나 봉쇄정책과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가속화 가능성 등에 따른 중국 경기 하방리스크가 커지면서 위안화 대미 환율은 약세 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여파로 미 달러화지수 강세를 보이던 상황에서도 안정적 수준( 6.35~6.38위안 등락)을 유지하던 위안화 환율 상승세(위안화 약세)는 가팔라진 모습이다. 이번주 중국 위안화( 역내 달러 위안화 CNY기준)은 6.7 위안선에서 등락했다.(27일 기준 1달러= 6.6994 위안, 21년말비 5.1% 환율절하).자료 bloomberg 참조 미국과 중국의 통화정책이 온도차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중국내 외국인의 자본유출(주식,채권등 투자자금)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 간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 될까. 27일 기준으로 미-중간 국채금리(10년물 기준: 미 2.74%, 중 2.70%) 차는 4%p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