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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격적 긴축기조에 환율 오름세 지속되나...최근 원달러 환율흐름과 수출입 영향은 2022-05-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등 주요국의 긴축 통화정책 변화에 환율변동성이 확대된 시점. 한국은행이 26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인상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40원 오른 1267원에 마감했다. 환율 상승(원화약세)은 원화로 환산한 수입제품 가격 상승과 괘를 같이한다.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은 1년6개월만에 1200원(1.6일 1201원)을 돌파한 후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말 환율 '1달러=1212.10원'과 비교하면 55원 정도 올랐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비용 견인(cost-push) 인플레이션이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환율 상승 흐름이 지속될까.  미연준(Fed)가 25일 공개한 5월 연방공개위원회(FOMC)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오는 6월과 7월에도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다.  종래 미국의 금리인상은 신흥국의 수입수요를 둔화시켜 우리의 대 신흥국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과 양적긴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달러화 강세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거래에서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78%정도에 달한다. 이번주 주요국 6개국 통화대비 미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달러화지수(DXY)는 102내외를 등락하는 흐름이다. 최근 유로화 강세 속 25일 달러인덱스는 101.66(21년말비 6.68%상승)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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