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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장기화 가능성에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경제 봉쇄가 겹치면서 '원자재 충격'과 '공급망 훼손' 리스크가 한층 높아진 2022년 5월.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비심리지표(CCSI)는 별반 신통치 않았다. 전월대비 1.2%P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한 102.6로 집계됐다. 소비심리지표는 내수경기 흐름을 보여준다. CCSI지수는 장기 평균치(2003.1~2021.12)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경기를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해 3월(1005.5)이후 , 국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았다. 포스트 코로나 전환기.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국내물가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시점. 최근 CSI는 올 1월 수준(104.4)을 회복하지 못하는 흐름이다.
이달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앞으로 소비지출을 현재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전달보다 늘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소비지출 전망 C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116를 기록했다.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향후 6개월간 경기전망CSI는 전달보다 3p하락한 84를, 금리수준전망CSI는 전달보다 5p오른 146를 나타냈다. 앞으로 1년이후 물가수준을 보여주는 물가수준전망CSI는 전달보다 2p오른 157을 기록했다.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중앙값)은 전월보다 0.2%p오른 3.3를 나타냈다. 1년이후 주택가격전망C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내린 111을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