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 회의를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달러화 강세 압력이 높아진 시점. 지난 4월 원화가치 약세 흐름( 원.달러 월평균 1235.1원, 전월비 13.8원 상승)이 지속된 가운데 기업(-46억9천만달러)과 개인(-10억3천만달러) 보유 외화예금은 전달에 이어 감소했다.
23일 한국은행 발표 '2022년 4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869억9천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57억2천만달러 줄었다. 모든 외화예금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미 달러화 예금과 위안화 예금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미 달러화 예금 월간 감소폭은 53억7천만달러 감소했다. 전달에 이어 기업의 해외투자 자금 및 수입 결제 대금 인출, 개인의 현물환 매도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미 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예금 중 84.1%를 차지했다. 위안화 예금(비중 1.8%)은 전월대비 1억 3천만 달러 줄어든 15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업의 현물환 매도등으로 전달에 이어 감소했다.
보유주체별로 4월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기업 보유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은 46억9천만달러(3월 763.4억달러→4월 716.5억 달러), 개인보유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은 10억3천만달러(3월 163억 7천만달러→4월 153.4억 달러)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